ⓒ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우승팀이 조기확정됐다. 주인공은 당연히(?) 유벤투스.

20일(이하 한국시각) 유벤투스와의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A서 33라운드까지 28승 3무 2패 승점 87로 5경기를 남기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2위 나폴리가 32경기까지 한 상황에서 승점 67이기에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겨도 획득가능 승점은 85다. 유벤투스는 남은 5경기를 다 져도 승점 87로 우승이 가능하기에 조기 우승이 됐다.

이번 우승을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벤투스 이적 첫해부터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도 우승을 하며 소위 '3대리그'라 불리는 EPL-라리가-세리에A에서 모두 우승컵을 든 선수로 남게 됐다.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