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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란과 이라크가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일단 16일(현지시각)까지 6개조중 4개조의 경기가 모두 마쳤고 그 중 전승을 거둔 팀은 한국이 유일하다.

이란과 이라크의 2019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D조 3차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이란은 15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유효슈팅은 고작 하나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효율성이 떨어졌다. 점유율도 46.7%로 오히려 이라크에게 밀렸다.

결국 이란이 무승부를 거두면서 이란은 2승1무 득점 7, 실점0으로 골득실+7로 D조 1위를 확정했다.

16일(현지시각)까지 6개조 중 D조까지 4개조가 모든 경기를 마쳤는데 이 중 전승을 거둔 팀은 한국밖에 없다. 한국은 3전전승에 4득점 0실점으로 무실점까지 거뒀다.

17일에는 E,F조의 최종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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