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기성용은 선발로 나서고 손흥민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기성용은 16일(한국시간) 영국 허더즈필드의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허더즈필드전에 선발로 나선다.

뉴캐슬은 기성용을 비롯해 론돈, 페레즈, 아추, 하비에르, 케네디, 라셀레스, 셰어, 클락, 두브라브카 등이 선발로 출전한다.

손흥민 역시 같은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번리전에 벤치에서 대기한다.

최전방 공격수로 해리 케인이 나서고, 루카스 모우라와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는 그 뒤를 받칠 예정이다. 허리는 시소코와 스킵이 맡는다. 포백은 왼쪽부터 로즈, 데이비스, 알더르베이럴트, 트리피어 순이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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