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사진=SBS 캡처
가수 윌스미스, 니키잼, 에라 이스트레피가 월드컵 결승전에 앞서 폐회식 무대를 꾸몄다.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에 앞서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이 열렸다.

이날 가수 니키 잼과 에라 이스트레피가 등장해 월드컵 공식 주제가 'Live It Up'으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이어 배우 겸 가수 윌 스미스가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으며,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나우지뉴 역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