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 전 세계의 팬들이 속속 모이기 시작했다.

이번 월드컵은 14일 오후 11시30분(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자정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A조 첫 경기를 시작으로 32일 간의 대열전에 돌입한다.

개막식을 앞두고 경기장 인근에는 전 세계 각국의 축구팬들이 발걸음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 팬들은 저마다 국기 등을 활용한 아이템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오후 9시 스웨덴전을 시작으로 23일 자정 멕시코, 27일 오후 11시 독일과 차례로 격돌한다.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 ⓒAFPBBNews = News1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