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장으로 폴 포그바를 내세워 번리전에 임한다.

맨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0시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선발 베스트 11으로 골키퍼 데 헤아, 포백은 애쉴리 영, 필 존스, 마르코스 로호와 루크 쇼를 내세웠다. 중원에는 네마냐 마티치, 폴 포그바, 후안 마타, 마쿠스 래시포드, 로멜루 루카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나섰다.

승점 42로 리그 2위인 맨유는 리그 7위 번리와 잠시 후인 27일 0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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