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연합성결회 만민중앙교회(담임 이재록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인근 관공서와 복지관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매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쌀 1,200kg을 전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 있는 만민중앙교회는 동작, 구로구청, 구로3동 주민센터,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등 인근 관공서와 복지관에 지난 12년간 160여 톤의 쌀을 기부했다.

한편 만민중앙교회는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170여 명에게 임플란트, 틀니를 비롯한 치과 치료를 지원하는 등 노인복지에도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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