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소기업벤처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10일간 온누리상품권 개인 구매 할인율이 기존 5%에서 10%로 확대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우체국, 새마을금고를 포함한 14개 은행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1400여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18만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전통시장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려면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꼭 챙겨야 한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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