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은 지난 4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3대 유성우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나타난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빛 공해가 많은 도시에서는 유성우 관측이 어렵자 네티즌들은 "유성우가 안 보여" "별똥별은커녕 달도 안 보인다" "옥상 갔다가 미세먼지만 잔뜩 마셨다" "나만 안 보이나" "괜히 나왔다" "아무것도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성우는 다수의 유성이 비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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