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사진=연합뉴스
7호선이 연착돼 승객들이 SNS를 통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7일 오전 7호선이 이유 모를 원인으로 운행이 연착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7호선 출근길에 15분 서 있었다" "7호선 연착 그만해" "7호선 왜 이렇게 오래 정차해있어." "오늘 무슨 날이니? 7호선 8호선 난리 났네" "아니 7호선. 평소보다 일찍 탔는데 이게 뭐야…. 뭐 때문에 연착되는지 이야기해주던가" "오늘 7호선 너무 하네" "진짜 7호선 장난하냐. 20분 늦는 게 전철이니" 등이라며 불만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오전 8호선도 수진역에서 암사역 방향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운행이 지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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