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쏟아진 폭우로 양방향 전면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는 30일 오전 8시 반부터 양방향 통행이 재개됐다.
동부간선도로는 전날 밤 중랑교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진입을 통제했다.
통행이 금지됐던 잠수교의 차량 통행도 재개됐다. 수위가 서서히 낮아지고 있는 만큼 5.5m 아래로 떨어지면 보행자 통행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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