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리피(LEEPI)이 출현해 한반도를 정조준하고 있다고 예보했다.
13일에는 3시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1150 km 부근 해상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14일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740 km 부근 해상을 거쳐 한반도로 상륙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4호 태풍 야기는 중국으로 경로가 전환됐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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