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머리 뒤통수에 있는 커다란 종양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핵폭탄 같은 스트레스로 지난 삼 년간 생긴 머리 종양. 올해 들어 너무 커져서, 수술합니다"라며 "아픈 척 한다는, 꾀병 부린다는, 목 통증으로 업무 도움 요청한 일을 후배 부려 먹는다는 소문들 만들던 사내 직원들 비난이 난무했던 지난 시간의 흔적”이라는 말을 더했다. 한편, 박창진 사무장은 1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대한항공 3세 갑질 비행 처벌하라' 정의당 심상정 의원·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repor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