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의 시사폭격' 캡처
[스포츠한국 속보팀] '시사폭격'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박근혜 정권의 비선실세 최순실의 유죄를 강력 주장했다.

12일 미디어워치TV '변희재의 시사폭격'에서는 '손석희, 최순실 1심선고와 문재인 평양올림픽 놔두고 휴가 가나'를 주제로 주장을 펼치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모습이 공개됐다.

변희재 대표는 "최순실 1심 선고에서 (증거가) 무조건 나와야 한다"며 "근거 자료로 제출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정상적이면 최순실이 돈 받은 것은 다 무죄가 돼야 한다"고 했다.

특히 15개 혐의로 재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해서 "박 대통령 재판이 이어지더라도 최순실과 박 대통령이 왜 경제 공동체인지를 특검과 재판부는 입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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