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보험 찾아줌' 사이트 캡처
내보험 찾아줌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대기자가 1만 여명에 이르렀다.

19일 내보험 찾아줌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해당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주했다. 내보험 찾아줌은 계좌통합관리서비스로 본인의 은행 및 서민금융기관의 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 비활동성 계좌를 잔고를 이전·해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1년 동안 입출금거래가 없고, 잔고가 50만원 이하인 계좌에 해당된다.

내보험 찾아줌은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본인 인증을 하면 숨은 보험금을 바로 조회할 수 있다. 숨은 보험금이 발견되면 해당 보험사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청구할 수 있다.

한편, 내보험 찾아줌은 지난 달 18일에 처음 서비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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