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미디어와 커머스 산업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CJ E&M을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CJ오쇼핑 측은 "존속법인인 CJ오쇼핑이 CJ E&M의 영업을 그대로 승계하게 된다"며 "이번 합병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해 회사의 재무와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비율은 1대 0.41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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