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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터키 기업인 50명 긴급 체포...자국 전투기 격추 보복?

터키와 러시아의 관계가 더욱 악화하고 있다. 러시아의 전투기를 격추시킨 터키는 러시아 경제 제재에 크게 당황하고 있다.

러시아는 한국시간 29일 전시회 참석차 러시아로 입국하던 터키의 기업인 50여 명을 공항에서 긴급 체포했다.

터키의 전투기 격추에 대한 보복이다.

러시아는 터키에 대해 경제 제재를 하겠다며 그 구체적인 내용도 밝혔다.

러시아 크렘린궁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현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터키로부터의 전례 없는 위협에 따라 경제 제재로 보복할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러시아는 터키산 상품의 수입 중단과 러시아에서 일하는 터키인들과 노동계약 연장 중단 등의 조치를 잇달아 취하고 있다.

또 터키행 러시아 전세기 운항을 중단하고 러시아 여행사들의 터키 여행 패키지 판매도 금지시켰다.

이에 터키도 자국민들에게 러시아로의 여행 유보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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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5/11/29 08: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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