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참사 20주기를 하루 앞둔 25일 청년환경센터 소속 회원 10여명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교보빌딩 앞에서 원자력의 위험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원전 폭발 사고로 원자폭탄 수백개 분량의 방사능이 유출되면서 최소 8,200명이 사망하고 30만명 이상이 허용치보다 500배 이상의 방사능에 피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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