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 리한나 등과 어깨 나란히

그룹 인피니트가 ‘2012 섬머소닉(Summer Sonic)’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피니트는 지난 18, 19일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음악 페스티벌 ‘2012 섬머소닉(이하 섬머소닉)’에 2010년 빅뱅, 2011년 소녀시대에 이어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로 초청받았다.

그린데이(GREEN DAY) 리한나(RIHANNA) 자미로콰이(JAMIROQUAI)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참여한 이번 ‘섬머소닉’에서 인피니트는 ‘칼군무’를 내세운 파워풀한 무대로 관중을 압도했다.

인피니트는 오는 29일 일본에서 발매하는 세 번째 싱글 ‘쉬즈 백(She’s Back)’의 일본어버전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공연 전 ‘구글플러스’를 통해 열린 깜짝 팬미팅 이벤트에는 전세계 72개국의 팬들이 참여해 동시접속자가 2만 명을 넘었다.

인피니트는 오는 10월 총 6만 명 규모의 대규모 아레나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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