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신인 걸그룹과의 전속계약에 '성형수술 금지'라는 조항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YG 측은 최근 "성형수술을 전혀 하지 않은 멤버들로 구성됐다"면서 "수술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계약서에 명시했다"고 전했다. ▶ 걸그룹의 몸짓들… 대체 얼마나 야했기에

YG는 과거 빅마마와 계약에도 성형수술 금지 조항을 내걸었다. 외모보다 실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방침이었다. 이 그룹에는 Mnet '슈퍼스타K 2' 출신의 김은비도 포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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