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5천여 팬 열광 '짐승돌' 日서도 통했다

열도에 상륙한 '짐승돌'의 열기. 이제 일본의 오후 2시도 뜨겁다.

2PM 멤버들이 일본 상륙의 설렘을 '셀카'에 담아 스포츠한국에 보내왔다. 셀카 속 멤버들의 표정은 다채롭다. 2만5,000명이 몰려든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모습은 긴장돼 보인다.

도쿄 중심가의 음반 매장에서 일본 팬들과 마주하자 수줍은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가는 곳마다 구름 팬들이 몰리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자, 물 건너 온 2PM 셀카의 매력 속으로 빠져 봅시다.

# 취재열기 후끈

일본 도착과 함께 기자회견장으로 향한 2PM. 100개 이상의 매체가 몰려들어 멤버들도 놀랐다는 후문. 긴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귀엽다.

# 닉쿤의 외출

프로모션을 위해 이동 중인 닉쿤의 표정이 밝다. 일본 팬들의 따뜻한 환영에 흡족한 모습이다. 횡단보도를 건너며 포즈를 취했다.

# '깜찍' 3종 세트

멤버들의 셀카 본능은 멈출 줄 모른다. 찬성과 준호가 프로모션 촬영 도중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준수는 얼굴에 힘을 잔뜩 주며 무게를 잡는다. 빠듯한 일정이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 택연의 셀카 방식

택연이 촬영 도중 팔아픈 PD를 대신해 촬영에 나섰다. 한 손으로 여유있게 카메라를 들고 미소를 짓는 그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 이것이 바로 '짐승돌'

2PM 멤버들이 쇼케이스 무대에서 앞섬을 풀어헤치며 탄탄한 근육을 공개했다. 잘 다져진 몸매에 일본 팬들은 비명에 가까운 환호를 보냈다.

# 화보가 아니랍니다

인파 속에 뒤를 돌아보는 택연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씨익'하고 웃는 그의 표정에서 풋풋한 매력이 느껴진다.

# 소니의 얼굴이 되다

2PM 멤버들이 일본에서 앨범 프로모션을 맡은 소니뮤직 본사를 방문했다. 입구부터 2PM의 사진으로 가득한 모습에 놀란 멤버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기념으로 사진을 남겼다.

# 이태리 장인?

'한땀 한땀… 이태리 장인의 손길이' 택연이 대기실에서 뜯어진 옷을 꿰매고 있다. 화제의 드라마 속 현빈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 우월한 유전자

닉쿤이 쇼케이스를 찾은 어머니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눈매와 미소 모두 판박이다. 이것이 바로 우월한 유전자?

# 쇼케이스를 마치고

1시간여의 쇼케이스. 팬들과의 작별이 아쉬운 지 멤버들이 쉽게 무대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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