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인 듀오가 등장했다.

조이와 W.dop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 알트리퍼(R.TRIPPER)가 13일 싱글 발표와 함께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이들은 각종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 OST에 참여하며 내공을 쌓았다. 데뷔와 함께 중성적인 카리스마와 수려한 외모를 갖춘 '꽃미남' 듀오로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타이틀 곡 는 랩과 발라드 각기 다른 버전으로 싱글에 수록됐다. 랩 버전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피아노 선율과 조화를 이룬다. 발라드 버전은 하모니카와 아코디언이 등장해 애잔한 느낌을 준다. 미디엄 템포를 기본으로 강한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연인의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노래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알트리퍼가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두 버전의 차별화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발라드 버전은 현악 40중주로 음악적 완성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알트리퍼는 싱글 공개와 함께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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