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 카라
다채로운 모습을 갖고 있는 게 바로 스타의 매력이죠. 그룹 카라가 무대 위와 아래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카라는 '제 2의 핑클'이라는 별명답게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데요. 타이틀곡 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프리티(Pretty: 깜찍한)'한 무대를 펼치고 있죠.

하지만 무대 밖을 벗어나면 '클레버(Clever: 똑똑한)' 모습으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멤버 5명이 전부 책을 끼고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멤버 니콜은 외국어 책을 들고 정독을 하고 있고 막내 2명인 구하라 강지영까지 책벌레의 모습이랍니다.

카라와 함께 대기실을 쓰는 선배 가수들은 "저 팀의 정체가 뭔지 모르겠다. 카라 멤버들이 대기실로 들어서면 독서실로 분위기가 바뀐다"며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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