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선보일 亞스페셜 앨범 뮤비 촬영… 비가 출연 제안

톱스타 비와 하지원의 '뮤비데이트'가 강남일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두 사람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의 A클럽을 시작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낳았다. 비와 하지원은 이날 오후부터 서울 강남의 거리, 클럽, 그리고 W호텔 등을 오가면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이날 비와 하지원의 만남은 비가 10월 선보이는 아시아 스페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에 이루어졌다. 가요와 연기 분야에서 각각 최고의 스타들의 만남이 이례적이어서 팬들의 관심은 더 높았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비가 하지원측에 하지원의 출연을 제안해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두 사람이 만나 촬영을 진행한다는 입소문이 퍼지자 수많은 팬들이 이 일대를 장악하기도 했다. 비와 하지원은 오후 늦게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이어갔다.

비는 오는 10월10일 < MBC 스페셜 >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