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27·본명 주진)가 모 그룹 CEO의 차남이자 소속사 제작이사인 K씨와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됐다.

스타뉴스는 6일 진주와 K씨의 열애설을 보도하고 두 사람의 근황을 전했다.

신문은 미니앨범 '화이트'의 발매를 앞둔 진주가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K씨와 열애 중임을 밝히며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주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K씨와의 만남은 인정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아니다"면서 "새 앨범 작업과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만 말했다.

소속사도 "진주가 결혼 전 프로듀서로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결혼은 시간을 더 두고 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