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집중적 몸매관리 결과" 일축

가수 J가 다리 성형설을 일축했다.

최근 J가 디지털 싱글 를 3년 만에 발표하며 공개한 재킷 사진에서 늘씬한 다리가 노출되자 일부에서는 "진짜 J 다리 맞느냐" "어딘가 달라진 것 같다"며 성형설이 불거졌다.

J의 소속사 스펀지엔터테인먼트측은 "J가 화보 촬영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몸매 관리를 했지만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J는 가수 데뷔 전 미스 워싱턴으로 미스코리아에 출전했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를 갖고 있다. 최근에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과거 누드 화보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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