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패션쇼핑몰 론칭

가수 이기찬이 인터넷 쇼핑몰을 론칭해 패션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기찬은 최근 인터넷 여성 패션 쇼핑몰인 빈티지엔와이(www.vintageny.co.kr)를 론칭했다.

이기찬의 소속사측은 "이기찬은 쇼핑몰을 오픈하기 몇 달 전부터 제품 구입, 모델 선정, 의류 디자인 등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하며 CEO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며 "자신이 직접 직원들과 함께 동대문 상가 등을 방문해 단골 도매처를 확보해 나가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기찬은 이번 쇼핑몰을 통해 10,20대 젊은 여성들과 이를 여자친구로 둔 남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정했다. 이기찬은 "여자친구에게 꼭 입혀주고 싶은 스타일과 아이템 등을 엿볼 수 있는 쇼핑몰이다. 또한 패션을 사랑하는 패션 피플들의 오랜 열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쇼핑몰이 되길 바란다"고 쇼핑몰 오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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