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출국… "무인도서 힘있고 역동적인 매력 보여줄 것"

섹시 가수 길건이 태국 무인도를 배경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한다.

길건은 22일 오후 출연 후 화보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길건은 “내가 생각하는 섹시함은 힘 있고 건강한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나만의 매력을 끄집어내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길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촬영은 노출을 통해 섹시함을 강조하는 일반적인 화보 촬영과는 다르다. 길건다운 힘 있고 역동적인 모습이 중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길건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미국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해상 안전 요원 이미지를 주요 컨셉트로 잡았다. 길건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길건은 역동적인 움직임과 해상 안전 요원이 사용하는 소품을 이용해 몸매를 육감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길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 섹시 화보와 다른 ‘길건표 화보’를 공개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길건은 화보 촬영을 마친 후 26일 귀국한다. 길건은 최근 2.5집 을 발표한 후 타이틀곡 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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