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 '다크서클' 최대 컴플렉스… 수술결심전 식이요법으로 제거

그룹 SS501의 김현중이 성형미남이 될 뻔 했다.

김현중은 최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X맨’ 녹화에서 다크 서클 제거하는 성형수술을 고민했었다고 털어놨다. SS501의 최고의 꽃미남으로 일컬어지는 김현중은 눈 밑 ‘다크 서클’이 최대의 콤플렉스 였다.

김현중의 지인들조차 다크 서클로 인한 이미지 훼손을 크게 걱정했다. 김현중은 “다크 서클을 없애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주변에서는 눈 밑 지방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적극적으로 권유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성형 수술 대신 식이요법을 통해 다크 서클 콤플렉스를 극복했다.

김현중은 이왕 성형수술을 할 것이라면 수술 전에 해볼 수 있는 시도를 다 해보자고 결심한 후 효과적인 식이요법을 발견해냈다. 김현중은 브로컬리와 연어 위주로 다크 서클을 없앨 수 있었다.

김현중은 이날 녹화현장에서 성형수술에 얽힌 에피소드를 비롯해 연예계 데뷔 과정의 비화를 고백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