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의 첫 클래식 앨범이 일본에서 발매된다.

일본 닛칸스포츠 신문은 8일 "배용준의 첫 클래식 앨범 'BYJ Classics Hero'를 12월 25일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BYJ Classics Hero'는 스페셜판(약 6만7,000원)과 통산판(약 2만7,000원)으로 두 종류로 나눠 발매된다. 각각 배용준의 최신 사진을 담은 포토북과 소책자가 함께 제공된다.

현재 배용준은 내년 초 MBC를 통해 방송될 대하 사극 '태왕사신기'를 촬영 중이다. 배용준은 29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류 엑스포 in ASIA'에서 이영애와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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