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맞댔을 때 폭신한 여자가 이상형!’

손호영의 이상형은 과연 어떤 타입일까. 손호영이 뮤직비디오에서 여자와 섹시댄스를 추는 것만으로도 ‘부르르’ 떨었던 팬들이 ‘안심’할 만한 답이 돌아왔다. 손

호영은 “저는 마른 사람은 질색이에요. 제 기준으로는 ‘보통’ 몸매이지만, 여자분 스스로 ‘통통하다’고 느낄 정도의 체형이 좋아요. 살을 맞대도 폭신해야 하지 않겠어요”라고 반문했다. 손호영은 “너무 홀쭉하면 아파 보여서 싫어요. 같이 밥도 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여자가 좋답니다”고 덧붙였다.

올해 스물일곱살인 손호영은 결혼을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다. 손호영은 “빨리 결혼해서 행복해지고 싶어요. 저는 집안 일을 많이 도울 겁니다. 가전제품도 고쳐주고, 쓰레기도 버려주고요. 밥 먹으면서 부인과 와인 한 잔,맥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하며 알콩달콩 살고 싶어요”라며 ‘로맨틱한 남편’이 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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