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걸프렌즈가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그룹 쿨 출신의 유리와 룰라 출신의 채리나로 구성된 걸프렌즈는 7월31일과 1일 제주도에서 아찔한 ‘S라인’을 드러냈다. 유리와 채리나는 좀처럼 보여주지 않았던 비키니를 과감히 입고 바닷가 모래사장에 누워 태닝을 하고, 다정하게 바닷물에 발을 담그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걸프렌즈는 이번 촬영에서 평소의 털털한 모습을 벗고 춤과 운동으로 단련된 탄력있는 몸매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이번 화보의 촬영은 비 아이비 홍수아 추소영 등 스타들의 화보를 다수 담당해온 이재윤 사진작가가 맡았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