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 리얼리티 프로 방영

케이블ㆍ위성TV 음악전문 채널인 KM은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30분 남성 5인조 록그룹 '버즈'의 일본어 학습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버즈노 시크레또 센세'(버즈의 은밀한 여선생)를 방송한다.

'버즈노 시크레또 센세'는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그룹 버즈가 미모의 일본어 여선생에게 과외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여과 없이 카메라에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버즈와 일본어 여선생이 벌이는 우여곡절 해프닝은 물론 그간 방송을 통해 보여지지 않았던 버즈의 일상생활도 공개될 예정이다.

버즈는 "학창시절에 학교 선생님이 이렇게 예뻤다면 공부를 더 열심히 했을 것"이라며 "다음 일본어 수업이 기다려진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12일 첫 방송에서는 그동안 일본어 공부를 미뤄오던 버즈가 미모의 일본어 여선생을 맞이한 후 선생님의 눈에 들기 위해 경쟁적으로 일본어 학습에 열중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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