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오는 3월 30일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 FC(Doublg FC)가 02회 대회를 장식할 ‘더블걸’을 공개했다.

밝은 성격과 유쾌한 에너지, 성격에서 나오는 밝은 모습으로 인해서 주변인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느끼게 해주는 더블걸 김희가 더블지 FC 02회 대회를 밝혀줄 더블걸로 선택이 되었다.

김희는 키 172cm, 몸무게 47kg 외모적으로 봤을 때는 약간 강한 느낌일 수 있으나, 밝고 친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매력녀라고 할 수 있다.

더블G 제공
김희는 2009년 세계한복모델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하면서 모델활동을 시작 하였고, 그후 르노삼성자동차 모터쇼, 현대자동차 신차발표, 기아자동차(K5) 신차발표, 한복모델(디자이너 백정희)에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의류브랜드 자라 피팅모델, 한국 관광전 아랍문화패션쇼, 지스타 게임쇼(넥슨), 패션쇼, 그리드걸(슈퍼다이큐), 헤어쇼 렌웨, 화보광고(밀레오레), 이영희 한복쇼, 게임모델, 중국 사이트 미미 프로젝트그룹, 봄 웨딩페어(웨딩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레이싱걸 ‘김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16년도에는 모터타임 언더백레이스 모델로 서킷에 올랐고, 이후 넥센 레이싱모델, 엑스카르고팀을 거치며 신인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면 모터타임레이싱팀에서 4년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희는 “더블지 FC 02 회 대회에 더블걸로 활동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라운드걸로서는 첫 무대이니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 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더블지 FC 02회 대회의 성공을 돕고, 선수들 응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UFC 출신의 ‘에이스’ 임현규 과 ‘황소’ 양동이, 여기에 훌륭한 국내외 선수들이 출전하게 될 더블지 FC의 두번째 대회는 오는 3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케이블 채널 IB스포츠와 네이버, 다음 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더블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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