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제공
[스포츠한국 서지연 기자] KB손해보험이 취약계층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KB는 17일 “2018-2019시즌 V리그 경기에서 서브에이스가 하나 나올 때마다 한 명의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안구 검진 기회와 안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협약한 KB와 서울신세계안과는 소외계층에 건강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 배구 저변을 확대한다는 취지로 내년부터 의정부 청소년쉼터 청소년들과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배구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KB는 올 시즌 4승 12패 승점 15점으로 7개 팀 중 6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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