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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원주 DB가 14일 오후 2시부터 다양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삼성과의 원주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원주 홈 개막전은 윤아의 시구로 시작된다. 또한 ‘뿜뿜’, ‘BAAM’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몰이 중인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가 하프타임에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외부 버스킹공연을 시작으로 DB 본사 농구동호회에서 진행하는 룰렛, 슈팅게임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잇다.

식전 행사로는 비보이 댄스그룹 클라이맥스의 공연과 레이저 쇼 등을 준비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입장관중 2018명(선착순)에게는 버팔로에서 제공하는 목베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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