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제공
[스포츠한국 서지연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9일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시민공원 세빛섬에서 ‘2018~2019시즌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SK는 이날 문경은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모두 참석한다. 팬 300여명을 초대, 특별 영상 상영과 선수단 소개, 선수단이 준비한 특별 공연과 치어리더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300여명의 팬에게는 행사 시작에 앞서 음식이 제공되며 종류 후에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가진다.

한편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SK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원주 DB와 2019~2019시즌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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