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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서지연 기자]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요르단을 원정에서 물리치고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본선 진출에 다가섰다.

김상식 감독대행이 이끄는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9 FIBA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2차 예선 E조 요르단과의 원정경기에서 86-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1차 예선 전적을 안고 경쟁하는 2차 예선에서 요르단과 나란히 5승 2패를 기록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은 이후 허재 전 감독의 사퇴와 정효근(전자랜드)이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하는 등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또한 요르단은 FIBA 랭킹에서 33위인 한국보다 아래인 46위지만 미국계 슈팅가드 다 터커와 골밑의 자이드 아바스가 버티고 있는 팀이었다.

하지만 라건아(현대모비스)를 앞세운 한국은 순조롭게 승기를 가져갔다. 이날 라건아는 혼자 30점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이정현(15점), 이승현(12점) 등이 뒤를 받쳤다.

한편 한국은 요르단, 뉴질랜드, 시리아, 레바논, 중국과 함께 E조에 속했으며 상위 3위 안에 들어야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딸 수 있다.

한국의 다음 경기는 17일 오후 8시 고양체육관에서 시리아와의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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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9/14 09: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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