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윤지혜 부부
이원희-윤지혜 부부가 딸을 얻었다. 결혼 5달 만에 아내 윤지혜가 득녀를 했다.

17일 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녀 소식을 전하며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말씀으로 양육하는 엄마가 되게 하소서. 새 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라며 소식을 올렸다.

윤지혜는 지난 16일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간강한 딸을 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원희의 보살핌 속에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이원희와 탁구 국가대표 출신인 윤지혜는 마사회 소속 선수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2년 전부터 연인 사이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28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