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4강팀이 가려진 가운데, 우승국이 누가 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SBS, KBS 해설위원인 박지성과 이영표의 월드컵 우승팀 예측이 다시금 조명된다. 먼저 박지성은 지난달 16일 박지성은 지난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자간담회에서 "브라질을 우승 후보로 본다. 네이마르가 부상에서 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말했다.

반면 이영표는 KBS 2TV 예능 '볼쇼 이영표'에서 2018 월드컵 우승팀으로 프랑스를 꼽으며 "감독이 한 팀에 5년 있었다. 뭔가 결과를 만들어낼 것 같다"고 예측했다.

현재까지 이영표의 예측이 맞아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나라는 어디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