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KLPGA 프로 42명이 주주인 1879 골프가 오랜 필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제품 1879 고반발 드라이버 ‘다이아몬드’를 출시했다. 프로 주주들은 이번 제품에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클럽을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참여했다.

1879 고반발 드라이버 ‘다이아몬드’는 에버실버 패널에 고유 시리얼 넘버 각인과 함께 1.8mm 다이아몬드를 장착하여 제품 기능 향상과 소장가치를 높였다. 클럽에서 아로마 향이 발산하게 하는 독자 기술로 라운딩 내내 골퍼의 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디자인은 개개인의 컬러를 중시하는 최신 트랜드에 맞춰 3가지 컬러를 채용해 기호도를 향상시켰다. Pride of Korea를 구현하기 위하여 피팅 전문가가 직접 피팅에서부터 출시까지 책임 보증하는 시스템으로 고객 과실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 국내 최장 3년간 A/S를 보장하고 있다.

현재 전국 50여개 골프장과 골프존 리테일, 롯데백화점, SBS골프닷컴, KS유통, 온라인 AK몰, 신세계몰, GS샵 등에서 판매 중이며, 차후 전국 유명 골프장 프로샵 및 백화점에 입점·판매할 예정이다.

또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4월 말까지 시타 후 제품 구매 시 유틸리티 1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비롯해 골프존 리테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1879골프 클럽은 매년 매출액의 1.879%를 기부하는 사회 환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KPGA, KLPGA 공식 대회, 아마추어 및 스크린 골프대회 등 공식 협찬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1879프로골프단을 4년째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2017 시즌에는 KLPGA 챔피언스 총 16회 대회 중, 9회 우승, 11회 준우승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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