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신의현이 패럴림픽 첫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의현은 17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평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7.5km 좌식 부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역대 패럴림픽 4번째 메달이자 최초의 금메달이다. 앞서 한국은 패럴림픽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다.

이로써 한국은 역대 패럴림픽 최고 성적을 예약하게 됐다. 현재 핀란드와 공동 15위의 메달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