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에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 선수가 출전한다.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아나운서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배성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피드. 최악의 분위기에서도 중계는 계속됩니다. 오늘은 남자 팀추월 4강전 결승전 19:30 SB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제갈성렬 해설위원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배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갈성렬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안목해변 #참담한심정가눌길없어 #힐링 #오늘해설망설여짐 #고민 #우울함 #국민께기쁨을드리고싶은데"라는 해시태그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21일 오후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남자 팀추월 경기에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 선수가 출전한다. 배성재, 제갈성렬 콤비가 중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녀 팀 추월 경기는 이날 오후 8시부터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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