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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MBC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위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유림 해설위원은 18일 오후 8시부터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을 하고 있다.

김유림 해설위원은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선수시절 뛰어난 기량을 갖췄던 선수이기도 하다. 2006년 세계주니어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 500m, 1000m, 1500m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에 30년만에 주니어 여자부 종합 1위를 안기기도 했다.

2007 창춘 아시안게임에서도 동메달을 따내기도 했던 김유림은 현재 선수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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