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9일차, 한국은 아시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전체 순위는 9위다.

17일까지 한국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 일본(금1·은5·동3) 중국(은4·동1)에 앞서 아시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앞서 한국은 임효준(쇼트트랙 남자 1500m) 윤성빈(스켈레톤 남자) 최민정(쇼트트랙 여자 1500m)이 금메달, 김민석(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서이라(쇼트트랙 남자 1000m)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전체 순위에서는 9위로 전날보다 1계단 상승했다. 오스트리아(금3·은2·동4) 프랑스(금3·은2·동2)와 금메달 수는 같지만, 은메달 수에서 밀린다.

전체 1위는 독일로, 금메달 9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BBC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