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김현영(24·성남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중간 4위에 올랐다.

김현영은 1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1000m 7조에 출전, 1분16초366으로 중간 4위에 올랐다.

4년 전 소치 대회 당시 1분18초10을 기록하며 28위에 올랐던 김현영은 자신의 올림픽 기록을 갈아치웠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는 잠시 뒤인 정빙이 끝난 뒤 9조 독일 가브리엘 히르슈비클러와 격돌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