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은 1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1000m 7조에 출전, 1분16초366으로 중간 4위에 올랐다.
4년 전 소치 대회 당시 1분18초10을 기록하며 28위에 올랐던 김현영은 자신의 올림픽 기록을 갈아치웠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는 잠시 뒤인 정빙이 끝난 뒤 9조 독일 가브리엘 히르슈비클러와 격돌한다.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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