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 선수 클로이킴이 화제다.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은 15살인 2015년 동계 엑스게임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고 이듬해에는 1080도 회전에 성공해 '100점 만점'을 받았던 천재 스노보더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훈련에 임하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공개, 구슬땀을 흘리는 열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클로이킴은 1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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