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평창올림픽 개막식의 날이 밝았다.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 개막에는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이 개막공연을 가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9일 오후 8시부터 공식 개막식을 가진다.

언론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개막 축하 공연은 하현우, 전인권, 볼빨간 사춘기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이날 첨단기술을 접목한 공연과 한국무용, 태권도 등을 이용한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개막식 행사는 2시간 내외로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며 기상청에 따르면 개막식이 열리는 오후 8시에는 영하 6도의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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