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30대 여성 화제

러시아 30대 여성이 남편에게서 사랑을 받기 위해 처녀막 수술을 6차례나 받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연합조보 온라인판이 21일 전한 바에 따르면 올해 30세의 나탈리아라는 여성은 5년 전 결혼 1주년을 맞아 남편에게 주는 선물로 처녀막 복원 시술을 받았다.

이후 나탈리아는 매년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연례 행사처럼 처녀막을 다시 만들기 위해 수술대에 누웠다.

하지만 금년 경우 너무 잦은 수술로 인해 면역계통이 손상을 입으면서 질이 세균에 감염, 일시 위독해져 집중치료실로 옮겨져 겨우 목숨을 구하는 일이 벌어졌다.

6년 전 연애 결혼한 나탈리아는 신혼 초야에 자신이 처녀가 아니란 사실을 남편이 알아채고 크게 화를 낸 뒤 늘 죄를 지은 심정으로 살아왔다.

나탈리아는 죄를 갚는다는 마음에서 처음 처녀막 수술을 했는데 남편의 '반응'이 좋자 해마다 시술을 받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런 나탈리아에게 주치의는 여러 차례 처녀막 복원 수술을 받으면 건강에 치명적인 악역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나탈리아는 이를 무시하고 거듭 시술을 했다가 이번에 사달이 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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