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폰데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플러스엑스가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디폰데’가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를 제작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드라마 ‘안녕? 나야!’는 배우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이 출연하고 있다.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에게 17살의 내(이레)가 찾아오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디폰데는 '깊다(Deep)'와 '깊이 생각하다(Ponder)'의 합성어다. ‘더 깊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의 충족’이라는 철학 아래 피부에 꼭 맞는 원료들을 균형 있게 배합해 피부 변화를 돕는다.

디폰데 관계자는 “내면적 아름다움을 찾는 드라마 스토리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근본적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이 닮아 제작지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국내 콘텐츠 시장 발전을 위해 지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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